철도 지하화·역사 복합개발… 서울역 일대, 미래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5美 정원으로 바뀐 오지… 녹색도시 금천 더 푸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지하철 9호선 ‘경고파업’ 철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주민들 편하게’… 동작 마을버스 노선개편 속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청소년 유해광고물 OUT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양천구 내년 1월까지 집중단속

서울 양천구는 초·중·고교의 방학을 앞두고 내년 1월 말까지 청소년에게 유해한 퇴폐·음란성 광고물 근절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신정네거리역 등 전철역 주변 청소년의 통행이 많은 장소를 선정, 성매매 광고물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퇴폐·음란성 유해광고물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 계획이다. 구는 이를 위해 2개조 8명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했으며, 불법유통광고물 정비와 함께 하루 두 차례 순찰, 월 4회 이상 중점 취약 지역에 대해 공휴일 및 야간 단속을 실시한다.

청소년 유해광고물은 수거 후 배포자에 대해서는 관할 경찰서에 고발조치하고,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서울시 특별사법경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기획 수사도 계획하고 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12-04 16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