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 종합평가는 부패방지·청렴 시책 추진실적, 시민불편 처리개선 평가, 하도급 부조리 개선 평가, 권익위 청렴도 측정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구는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개인별 청렴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전 직원의 관심과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청렴교육 이수를 의무화해 다양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재득 구청장은 “‘내년에도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1의 과제로 삼아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12-14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