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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재즈밴드 등 참여

서울 중구와 중구문화재단이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충무아트홀에서 ‘2012 제야음악회’를 개최한다.

2005년 충무아트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제야음악회는 구민과 충무아트홀 후원회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80분간 충무아트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음악회에는 뮤지컬 ‘황태자와 루돌프’의 주인공인 옥주현과 민영기를 비롯해 임학성 재즈밴드와 재즈 드러머 류복성, 충무아트홀이 자체 제작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소프라노 윤정인과 테너 최성수, 포크그룹 ‘해바라기’ 등이 출연한다.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우고 있는 허지연씨는 클래식 기타 연주를 선보인다. 특히 사회를 맡은 강석우씨가 색소폰 연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2012-12-2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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