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텀블러에 커피 마시면 500원 이상 아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장위동 모아타운 일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신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 이자 최대 1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 ‘적극행정’ 대통령 표창 받는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계약 전 심사했더니 15억 아끼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영등포 적정원가 철저한 산정

영등포구는 구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 용역, 물품 구매 계약 체결 전 시행하는 ‘계약 심사제’를 통해 지난해 15억 6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심사제는 예산 낭비 요소를 없애고 시공 품질을 높이기 위해 원가 산정, 설계 금액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2010년 10월부터 이 제도를 도입했다.

구는 발주 부서의 설계서를 검토하고 현장 확인과 시장 가격 조사, 사례 조사 등을 통해 철저히 원가를 따져 산정된 사업비를 조정하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은 금액의 심사 요청이 들어온 공사 분야의 경우 192건, 163억 원의 계약을 심사해 불필요한 공정 설계와 과다 계상된 물량 등을 재조정해 6억 7000만원을 절감하는 실적을 거뒀다. 예산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11년 7월부터는 계약 심사 대상 기준을 대폭 낮춰 사업비 1000만원 이상의 공사, 500만원 이상의 용역, 300만원 이상의 물품 계약에는 필수적으로 감사 부서의 심사를 거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사실상 관급 공사와 용역 계약의 대부분이 정밀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채재묵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심사기법을 개발하고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최대한 강화해 예산 절감이라는 직접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3-01-15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승록 노원구청장, 세계산림치유포럼 전문가에 ‘힐링

“숲이 가진 무한한 에너지 공유하는 정책”

종로 부암·평창 아동 실내 놀이터 생긴다

187㎡ 규모 7월 준공·10월 개장

노원구, 상계5동 재개발 주민협의체 구성

조합직접설립 공공지원 통해 추진위 생략 시비·구비 6억여 원 투입, 서울시 최대 규모 지원

용산구 어르신들 “무대에선 다시 청춘”…낭만가요제

어버이날 맞아 ‘시니어 낭만가요제’…주민 800여명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