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올 지방직 공무원 8952명 채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규모 지난해보다 2.2% 늘어 사상 최대 20만명 응시 예상

올해 지방직 공무원의 채용 규모도 국가직 공무원에 이어 전년보다 늘어난다. 행정안전부는 시·도 등 전국지방자치단체의 인력 수요를 조사한 결과 2013년 지방직(일반직) 공무원을 전년보다 2.2%(194명) 늘어난 8952명을 뽑을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2013년 국가직 공무원은 2012년보다 638명 많은 3748명을 뽑겠다고 지난해 말 공고한 바 있다. 올해는 특히 고교 이수과목이 9급 공무원 선발 시험 선택과목에 포함돼 공무원 시험 응시인원이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행안부는 지난해 16만여명이 시험을 신청하고, 11만여명이 실제 시험을 치른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에 올해는 2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은 31.2대1이었는데, 이는 국가직 9급의 실질 경쟁률 52.5대1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지방직 공무원 채용 계획은 고졸자 등 특정계층 채용 확인 등을 거쳐 공고된다. 시도별 채용 공고는 2월 중 나올 예정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3-01-2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