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500권이 쫙~ 도봉구청 광장서 ‘야외도서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케데헌 김밥·떡볶이·빈대떡…송파 “외국인들과 요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오는 16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문 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18일 구로청소년축제 열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군위군 마을 ‘CCTV 방범’ 24시간 통합관리센터 운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마을의 안전을 365일 24시간 책임지겠습니다.”

경북 군위군이 전국 처음으로 지역 내 모든 마을을 대상으로 연중무휴 방범 활동을 펼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위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2만 4150명)의 33.2%를 차지하는 전국 최고령 자치단체로 주민의 안전을 위한 방범 활동 강화가 그 어느 지역보다 절실한 상황에 있다.

군은 오는 12일부터 군청 내에 마련된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이 통합관제센터는 지역 8개 전체 읍·면 주요 지역 204곳에 설치된 373대의 공공용 CCTV와 통합 연계돼 한자리에서 방범, 교통, 산불, 어린이보호 등 각종 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 내 180개 모든 마을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앞서 군이 지난해 말 5억 6000만원을 들여 마을 단위 방범 시스템을 자체 구축했기 때문이다.

국비 등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 12명이 4조 3교대로 근무하며, 경찰관 1명도 파견 근무한다.

군위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13-02-06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기부채납 시설, 지도로 한눈에 본다

통합 가이드라인 용역 착수

실종자 1분 만에 찾아… ‘AI 강서’

새달 4일 인공지능 특화도시 선언 산불 감시·로봇 등 22개 과제 확정

‘똥줍킹’ 노원 반려인의 펫티켓 한마당

25일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설채현 수의사 강연·입양 행사

중랑, 재난 취약가구 1150가구 안전 점검

12월까지 시설 검사·키트 배부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