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는 관광호텔을 올해 33곳, 내년 29곳, 2015년 13곳, 2016년 8곳, 2017년 5곳 신축할 예정이지만 예상 수요를 모두 감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박진영 시 관광과장은 “민박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지원할 수 있게 법을 개정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하고 있지만 여관업계 등의 반대로 어려운 상태”라며 “대체 숙박시설을 제도권에 편입하는 것만이 문제의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13-02-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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