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5일부터 지하철역 등서 이동 취업상담소 운영
은평구는 다음 달 5일 평생학습관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이동 취업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구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고용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전문취업 상담사가 직접 구직자나 구인 기업을 찾아 나서기로 한 것이다. 구는 평생학습관과 구립도서관, 3~6호선 전철역, 대형상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이동상담소를 설치해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구직상담과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이동 취업상담소는 6월까지 34차례에 걸쳐 화·목·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2013-02-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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