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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학교 앞 차량 통제구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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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올 20 → 30곳… 교통안전지도사도 93명 증원

서울시는 올해 등·하교 때 초등학교 인근 차량 통행제한 지역을 20곳에서 30곳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같은 차량 통행제한 조치는 담당 경찰서와의 협의 및 지역주민 공청회를 거쳐야 시행할 수 있는 만큼 시는 조만간 관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아울러 시내 95개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질 교통안전지도사 197명이 18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52개교, 교통안전지도사 104명에서 각각 43개교, 93명이 늘었다. 교통안전지도사는 등·하교 때 발생할 수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비롯해 유괴, 학교 폭력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향이 같은 학생들을 모아 아파트나 동네 입구까지 데려다 주는 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교통안전지도사 운영 결과를 분석한 결과 만족도가 89.1%로 매우 높고 학부모들의 확대 요구가 많아 올해 이같이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2013-03-1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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