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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셋째 둔 모든 가정에 출산 도우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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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5일 산모신생아 도우미 바우처 사업을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셋째 아이에 한해 모든 가정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사업은 저소득 출산 가정에 육아와 산모 몸조리를 도와줄 도우미를 2주간 파견하는 사업으로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50% 이하 가정에만 지원해 왔다. 시는 그동안 전국 평균 소득 40% 이하 가정에는 61만 3000원, 40∼50% 이하면 56만 6000원을 지원했다.

시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예산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셋째에게는 소득에 관계없이 56만 6000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740가구가 추가로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예산 확보 내에서 한시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예산 소진 시에는 대상 기준에 적합하더라도 지원을 받지 못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보건소에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 하면 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3-03-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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