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방송 ‘라이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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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서울은 투명한 시정 공개와 소통을 목표로 주요 정책회의와 시민 소통 현장, 각종 행사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개하는 시 소셜방송이다. 지금까지는 시 홈페이지나 유튜브 등 민간 사이트에 접속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애플리케이션만 다운받으면 편리하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생방송뿐만 아니라 시간대를 놓친 프로그램도 다시 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소감과 의견을 남길 수 있도록 댓글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어 라이브서울 관리자와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다. 시는 다음 달 중으로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할 예정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3-04-1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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