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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열린 ‘숭례문 복구 고유제’에서 변영섭(오른쪽에서 두 번째) 문화재청장이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초헌관’으로 나서 ‘작헌례’를 치르고 있다. 이번 ‘고유제’는 국보 1호인 숭례문의 복구를 무사히 마친 것을 선대왕께 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숭례문 복구단과 자문단, 참여 장인,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08년 2월 방화로 훼손된 숭례문은 5년 3개월의 복구 작업을 마치고 오는 4일 일반 공개된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2013-05-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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