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80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부산시는 2011년, 2012년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종합대상에 이어 다시 최고평가를 받아 소통분야 최강임을 입증했다.
부산시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AA등급(ICSI 65점 이상)을 받아 광역자치단체 1위를 차지했다.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부회장은 “부산시는 SNS 활동을 통해 고객과 친밀하게 소통하고 정보를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이미지가 가장 많이 향상된 곳”이라며 “SNS 운영성과와 고객의 만족도가 일치하고 있어 가장 이상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