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색의 향연 ‘서울윈터페스타’, 오징어게임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혁신파크, 일자리 시설 건립 땐 공공기여 최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쟁률 600대 1 ‘DDP 루프탑투어’… 서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형 스마트쉼터, 세계 4대 환경상 수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종로 마을과 기업들의 절친 선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도시형 공동체사업 인기

종로구가 도시형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마을친구 프로젝트’를 추진해 6개월 사이에 호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도심에 위치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기업들의 사회공헌 사업과 마을을 연계하는 방식이다. 마을은 마을의제 발굴, 지역문제 해결, 마을공동체 활동 등을 담당하고 기업은 민간자원을 제공한다. 1차 사업은 ‘이새&세종마을 2013 미로(美路) 프로젝트’다.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친환경 의류회사인 ㈜이새, 사직동 주민들과 자치위원회가 함께했다. ‘아름다운 길 만들기 캠페인’인 미로 프로젝트엔 국민대 디자인대학원 출신 gg 프로젝트팀과 기업, 자원봉사자 등도 참여해 지난 4월과 6월 두 차례 진행됐다. 2차 사업은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혜화동&동양매직 대명거리 마을공동체 사업’이다. 동양매직과 혜화동 주민, 혜화어린이집 등이 참여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 앞 쉼터인 벤치 만들기와 대명거리 일대에서 열리는 ‘행복한 우리마을 갤러리 운영’(15~20일) 등이 주요 사업이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3-07-04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