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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1층에 북카페 6일 개관

노원구 공릉동 대학생 공공기숙사 건물 1층에 북카페 ‘다락’이 들어선다. 노원구는 4700만원을 들여 34.74㎡ 규모에 주방, 화장실, 창고 등의 시설을 갖춘 복층 구조의 북카페 다락을 개관해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6일 오전 공릉동 북카페 옆 오솔길에서 김성환 구청장, 구의원, 공릉동 북카페 준비위원 등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북카페 준비위원회 주관으로 개관식을 연다.

구는 지난해 10월 삼육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과 사회복지사 학위 및 사회복지사 자격증 2급 취득 과정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과정에서 전체 매출의 10%를 도서로 기부할 것을 협약해 책 384권을 기증받은 데 이어 이웃들로부터 영어책을 기부받아 어린이들을 위한 1000여권의 장서를 비치했다.

지역 주민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손바느질 모임, 청소년 모임, 인문학 공부 모임 등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구의 역점 사업인 ‘마을이 학교다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김 구청장은 “공릉동 북카페가 지역 주민들의 문화공간,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3-07-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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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