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99명의 민간경력 채용자를 비롯해 5급 공채 합격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이 열렸다. 박소하 사무관이 교육 최우수자로 선정돼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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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에 참석한 박찬우 안행부 제1차관은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부3.0 시대에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주역으로서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고 모범적인 역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2013-07-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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