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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화1 재정비구역 개발사업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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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는 25일 중화1재정비촉진구역의 용적률 상향을 위한 촉진계획변경에 대한 서울시의 결정고시에 따라 사업시행 10년 만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랑구 중화2동 331-64 일대 총면적 4만 4531㎡에 이르는 중화1재정비촉진구역은 기존 용적률 239.4%로 708가구의 아파트 건립이 계획결정돼 있었다.

이번 촉진계획 변경으로 용적률은 300%로, 건립예정 아파트는 1055가구로 결정고시됐다.

소형 임대주택은 기존 125가구에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60가구를 포함, 220가구로 늘었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 이하 572가구, 60∼85㎡ 439가구, 85㎡ 이상 44가구 등이다.

대형 비중이 28.5%에서 5% 밑으로 크게 줄어든 반면 중소형 비중은 95%선으로 늘었다. 중랑구는 내년 상반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문병권 구청장은 “시내 다른 지역보다 우수한 사업성 덕분에 원주민 재정착률도 한결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인접한 중랑천 수변공원과 함께 품격 있는 친환경 수변도시이자 명품주거단지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2013-07-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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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