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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모 대중목욕탕 여탕 사우나에서 천장 돌이 떨어져 2명이 부상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사진은 지난 27일 사고 당시 붕괴된 사우나 천장(왼쪽)과 떨어진 돌멩이(오른쪽)의 모습. 연합뉴스 |
목욕탕 사우나실의 장식용 돌이 떨어져 손님이 다쳤다.
지난 27일 오후 2시 55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목욕탕 사우나실에서 천장의 장식용 돌이 떨어졌다.
목격자들은 사우나 천장에 원형 형태로 붙여놓은 돌멩이들이 갑자기 우수수 떨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