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전·편의 다 잡는다”...서울시, 올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이·노인 모두 즐겁도록… 공원 늘리는 관악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인/구로구, 사회적 약자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강북횡단선 경전철 재추진 촉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부산지하철 역에 ‘이야기꽃’ 피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야기 패널’이 지하철 역에 설치됐다.

부산교통공사와 ㈔부산스토리텔링협의회는 도시철도 4개 역 스크린도어에 이야기 패널 16개를 설치해 공개했다.

패널이 설치된 곳은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 교대역과 2호선 광안역, 금련산역이다.

각 역사에는 ‘전통과 기운’,’교육의 꿈’,’젊음과 축제의 공간’,’금련산의 정취’ 등을 주제로 해당 지역의 문화, 역사, 관광 등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패널이 설치됐다.

이야기 패널은 그림과 그래픽, 사진, 만화 등으로 꾸며져 승강장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꿨다.

박종철 부산교통공사 경영본부장은 “향토애와 자긍심의 높이려고 지역 특징을 담은 이야기 패널을 설치했다”면서 “승객의 반응이 좋으면 다른 역사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쇼핑몰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개장

면적 30만 1337㎡… 64개 점포 입점 서울 첫 이케아 매장 ‘강동점’ 개점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완성 원년”

‘위기 징후’ 콕 짚는 송파發 복지등기[현장 행정]

저소득층에 매월 복지 정보 발송 사각지대 자가진단·제도 안내도 대면 전달 80%로 높여 대상 발굴 서강석 구청장 “집배원들 덕분”

체험부터 판매까지… 스마트팜 센터 여는 강북

1층엔 체험 재배실·2층엔 교육장 청년창업과 연계, 푸드트럭 추진

주민 눈높이 맞춘 성동표 복지 정책… 사회복지사도

정원오 구청장, 지자체 복지 대상 “소외 대상 없는 포용 도시 만들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