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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역에 ‘이야기꽃’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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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야기 패널’이 지하철 역에 설치됐다.

부산교통공사와 ㈔부산스토리텔링협의회는 도시철도 4개 역 스크린도어에 이야기 패널 16개를 설치해 공개했다.

패널이 설치된 곳은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 교대역과 2호선 광안역, 금련산역이다.

각 역사에는 ‘전통과 기운’,’교육의 꿈’,’젊음과 축제의 공간’,’금련산의 정취’ 등을 주제로 해당 지역의 문화, 역사, 관광 등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패널이 설치됐다.

이야기 패널은 그림과 그래픽, 사진, 만화 등으로 꾸며져 승강장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꿨다.

박종철 부산교통공사 경영본부장은 “향토애와 자긍심의 높이려고 지역 특징을 담은 이야기 패널을 설치했다”면서 “승객의 반응이 좋으면 다른 역사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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