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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찾아가는 평생교육… 30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운영

‘주민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갑니다.’

대구 서구가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구는 오는 30일부터 12월 중순까지 내당1동 주민센터 등 5개 주민센터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구시 평생교육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행하는 것이다. 교육 취약계층 및 구민학습관 원거리 거주자가 교육 대상자다. 교육 과목은 폼아트(POP) 2급 자격증, 북아트로 배우는 한국사, 점핑클레이 2급 자격증, 리본공예 2급 자격증 등이다.

과정의 70% 이상 이수자에 대해서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자격증 취득 기회도 준다. 또 교육을 받은 사람은 학부모 학습봉사당, 서구어린이 도서관강좌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에서 학습 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다. 과목별로 3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개강 전일까지 서구 홈페이지나 구민 학습관(053-663-3635), 교육과정 개설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수업료는 없으며 교재비는 2만~3만원 부담해야 한다.

강성호 서구청장은 “찾아가는 마을단위 평생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편리한 곳에서 유익한 강좌를 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2013-09-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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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