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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배수지공원 이름 바꿔… 동작구, 관내공원 14곳도

동작구가 최근 지명위원회를 열어 자치조례에 따라 지역 15곳에 대한 공원 명칭을 제정했다고 7일 밝혔다.

동네의 역사성과 상징성. 지역성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주민 의견을 청취해 수렴했다.

새로 이름을 얻은 곳은 노들나루공원, 충효공원, 흐리목공원, 국화원공원, 영도공원, 나비공원, 꽃담길공원, 까망돌공원, 비계공원, 서달공원, 희망공원, 해밀공원, 남성공원, 새빛공원, 칸나공원이다. 구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배수지 이미지가 짙었던 노량진 배수지공원의 경우 한강을 건너 동작구로 진입하는 관문과 같은 역할을 하는 상징적인 공원으로 시민들이 알기 쉽고 상징성을 부여할 수 있는 명칭으로의 개정이 필요해 노들나루공원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앞으로 서울시에 공원명칭 고시 의뢰 후 국토지리정보원에 지리정보표기 요청과 다양한 홍보로 시민들에게 새로 제정된 공원 이름을 알리는 데 애쓰겠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3-10-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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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