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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수도권 농산물 장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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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강원 홍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서울 등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홍천군은 30일 도내 생산자단체 나우통상이 지난 8월 이후 서울과 수도권 중·대형 교회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착한 직거래 장터에서 홍천 지역 농산물이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일산에서 펼쳐진 장터에서는 단 하루 만에 4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지난달부터 2개월여간 주말을 이용해 열린 직거래 장터 8일 동안 모두 2억 4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같은 결과는 타 시·도와 달리 강원 농특산물에 대한 수도권 주민의 신뢰도가 매우 높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같은 직거래를 펼치는 타 시·도의 경우 하루 400만~500만원의 매출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달부터는 기존의 장터가 열린 교회에서 먼저 다시 장터를 열어 달라는 요청에 의해 이뤄지는 곳이 대부분이다. 착한 직거래장터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생산자들의 품질관리 노력이 뒷받침되고 있어 내년에는 더 많은 장터가 열릴 전망이다.

홍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2013-10-3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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