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어 1만 6150명 달해
용산구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영향력이 커진 시대의 흐름에 따라 SNS 민원 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빠른 민원 해결을 위한 SNS 소통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또 지난달부터 SNS 트위터 소통 공간(@SoTong_yongsan)을 운영해 주민 생활 불편 신고 및 단순 제안·건의 등을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 단순 민원의 경우 근무 시간 내, 생활 불편 신고는 7일 이내에 마친다. 140자 이내로 답변하고 초과할 경우 홈페이지 연결을 통해 관련 내용 전체를 볼 수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구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민원 사항을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더 애쓰겠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3-11-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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