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개편을 통해 새 디자인과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실생활에 유용한 5개 분야 14개 메뉴를 신설하고 서대문 관광명소, 문화강좌, 휴일 운영 병원과 약국, 구립도서관 현황, 자전거대여소 안내 등 콘텐츠를 추가했다.
접근성 향상을 위해선 디자인과 메뉴 배치를 개선했다. 이용현황 분석을 토대로 주요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다. 방문자들이 내용을 쉽게 파악하도록 최신 글이 목록에 보이도록 했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주소창에서 ‘m.sdm.go.kr’를 입력하면 된다. 주요 포털에서 구청으로 검색해 접속할 수도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