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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지식복지’… 행정한류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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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거리에 도서관’ 사업 등 日 세타가야구 등 잇단 방문

관악구의 지식복지 정책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뜨겁다.

유종필(오른쪽) 관악구청장이 지난 9일 일본 도쿄 세타가야구 의원들에게 지식복지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관악구는 도시재생운동으로 유명한 일본 도쿄 세타가야구 구의회 의원들의 방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도쿄 남서쪽에 위치한 세타가야구는 유서 깊은 도시재생운동인 ‘마치즈쿠리’(마을 만들기)가 처음 시작된 곳으로 도쿄에서 가장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오카모토 노부코 구의원 등 11명은 전날 미래 세대 청소년을 위한 아시아 자매도시 결연 추진을 검토하기 위해 관악구청을 찾았다. 10분 거리 작은 도서관 사업 등 관악구가 펼치고 있는 지식복지 정책에 큰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청사 1층에 들어선 용꿈꾸는 도서관, 지하철 2호선 서울대전철역 내에 꾸려진 U-도서관, 낙성대공원 도서관 등을 둘러본 뒤 유종필 관악구청장과 작은 도서관, 175교육지원센터, 서울대 협력 사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세타가야구 의원들은 인헌초등학교, 신림중학교, 서울대 등을 찾아 청소년 교육 현장을 살피기도 했다. 앞서 지난 9월 호사카 노부토 세타가야구청장도 교육 관계자들을 대동하고 관악구를 찾은 바 있다. 당시 사회혁신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에 온 호사카 구청장은 지식복지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따로 시간을 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3-12-1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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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