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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동혁 조사관 ‘체납 징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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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6억원 징수 성과

임동혁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조사관이 ‘체납 징수왕’에 선정됐다.


서울시 임동혁 조사관
서울시는 지난해 시와 자치구에서 체납세 징수를 전담한 ‘38세금조사관’ 24명 중 최고의 성과를 올린 임 조사관을 2013 체납 징수왕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임 조사관은 지난 한 해 동안 체납세 106억원을 징수했다. 그는 지방세를 체납한 D캐피털이 청산하는 과정에서 잔여재산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청산 주체인 12개 법인을 상대로 끈질긴 설득을 벌여 체납세액 95억원을 받아 냈다.

또 시는 지난해 사상 최대인 1880억원의 체납시세 징수실적을 낸 데 기여한 성동구와 중구 등 12개 구에 대해 6억 8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4-01-0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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