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개국 디자인 해법 서울에 모였다…‘서울디자인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후기만 믿고 맡겼는데”…서울시, 무등록 펫시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북구, 삼양사거리 노후건축물 부지가 매력정원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구, ‘서울시 지적측량 경진대회’ 2년 연속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깐깐해진 정 총리… 진땀 흘리는 장관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일요일마다 ‘현안 점검회의’ 문제 있을땐 불호령 떨어져

각 부처의 장차관들이 요사이 일요일마다 열리는 ‘정책현안 점검회의’를 비롯해 국가정책회의, 관계장관회의 등 국무총리 주재 회의에서 진땀을 흘리고 있다. 보고안을 깐깐하게 살펴보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정홍원 총리의 불호령에 혼쭐이 나는 일이 허다한 탓이다.

26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정책현안점검회의는 이달 초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9층에서 열린다. 어쩌다 열리던 과거 긴급 현안회의를 정 총리가 정례회의로 바꾼 것이다. 이 때문에 장차관을 보좌하는 주요 실·국장들까지 일요일마다 비상이다.

정 총리는 “영향이 큰 현안에 대해 범정부적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자”며 정례화를 제안했다. 정 총리는 평소 ‘선제적 대응’과 ‘국민체감’을 강조해 왔다. 그러다가 최근 들어 더 꼼꼼하게 정책 사안을 챙기면서 장차관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원격진료 문제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남 여수 기름 유출과 관련해선 해양수산부 장관이 심한 질책을 들은 적이 있다.

“산간벽지에서 갑작스럽게 발병해 응급조치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됐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원격진료 문제를 그런 식으로 알리고 접근했어야지 어려운 행정 용어를 써가며 복잡하게 설명하니 국민이 어떻게 이해하겠느냐”는 질책이다.

정부 관계자는 “역대 총리들은 대부분 정책 사안은 잘 챙기지 않았는데 정 총리가 ‘정책 총리의 역할’을 자임하자 장차관들이 당황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정 총리는 취임 1주년을 맞은 이날 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 간부들과 ‘티타임 회의’를 갖고 “새 출발선에 섰다. 심기일전하자”며 “그동안 해 온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세로 일하자”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서울로 올라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등 몇몇 상임위를 방문해 기초연금법 등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한 뒤 다시 세종청사로 돌아와 키르키스스탄 국회의장의 예방을 받는 등 저녁 늦게까지 바쁜 1주년을 보냈다.

세종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2014-02-27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25개 자치구 현안 언제든 함께 논의

이승로 “시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행정 변화”

“100가지 꿈, 현실이 된다”… 구민 제안서 출발

김동욱 구청장 ‘공감 토크’ 진행

재건축·세제 등 67개 공약 발표한 강남

김현기 구청장 취임 100일 청사진

은평 “수요일엔 동네에서 교수님 특강 어때요”

수요순회특강… 건강·대중문화 등 김미경 “대학과 지역연계 넓힐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