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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청년인턴 2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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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는 지역 기업에서 인턴사원으로 일할 18~35세 구민 200여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을 인턴사원으로 뽑으면 일정 금액을 회사에 지원해 주는 제도다.

올해 청년 인턴사업은 5인 이상 기업과 3~4인 소기업으로 나뉜다. 5인 이상 기업에선 모두 170명을 모집한다. 기업이 인턴을 채용하면 기업엔 해당 직원의 3개월 약정급여 50%를, 정규직 전환 땐 9개월 약정급여의 70%를 시와 구가 함께 지원한다. 월 최대 지원 금액은 100만원이다. 단 인턴급여가 월 14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채용인원은 기업당 상시 근로자 20% 이내, 최대 5명까지다. 3~4인 소기업 청년 인턴은 30명을 선발하며 구비로 운영한다. 인턴을 채용한 소기업에는 인턴 기간 3개월 동안 월 100만원씩 지원해 준다. 정규직 전환 땐 7개월간 같은 금액을 지원한다. 기업별 1명씩 채용할 수 있으며, 월 140만원 이상이 급여 조건이다. 구 관계자는 “최종 목표인 정규직 전환을 위해 구인, 구직자를 맞춤형으로 매칭시켜 주고 사후관리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4-03-0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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