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대전 자동차번호판 수수료 내년부터 최대 43% 인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대전지역 자동차번호판 발급 수수료가 내년 1월부터 최대 43%까지 인하된다.

대전시는 자동차번호판 발급 대행업체 선정 방식을 ‘공개경쟁방식’으로 도입하고 최근 공모를 통해 대전휘장사와 ㈜유성 등 2개 업체를 발급 대행업체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연말까지 주차장, 사무실, 유압프레스기 등 번호판 제작에 필요한 시설·장비를 갖춘 뒤 내년 1월부터 5년간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들 업체는 제안서에서 발급 수수료를 현재보다 35∼43%까지 인하하겠다고 제시했다.

차종별 인하 가격은 ▲ 대형자동차 43.2%(1만2천500원→7천100원) ▲ 중형자동차 41.8%(1만1천원→6천400원) ▲ 소형자동차 35.0%(4천원→2천600원)이다.

민동휘 시 운송주차과장은 “이번 경쟁방식을 통한 대행업체 선정은 자동차번호판 발급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업체간 인수인계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현재 지역 자동차번호판 발급 대행업체는 2곳으로, 이들 업체는 각각 1962년, 1989년부터 번호판 발급 업무를 대행해 오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