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변인은 “오늘 오후 3시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의 기자회견 건이 자연스럽게 논의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고위원 회의 후 당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광주지역 국회의원 7명 중 박주선, 이용섭 의원을 제외한 김동철, 강기정, 장병완, 박혜자, 임내현 의원 등 5명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새 정치를 완성하기 위해 윤장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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