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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어린이날 특별교통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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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안다.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이 어린이날이면 ‘주차지옥’ ‘교통지옥’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하루 평균 40만명을 웃도는 인파가 몰린다.

광진구가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교통·주차 관리 특별대책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방문객에 견줘 턱없이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근 학교 등과 협의했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건국대와 세종대 주차장 2600면과 동아자동차학원의 300면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구청 주차장과 구의문빗물저류조 내 주차장 50면도 추가로 확보했다. 기존 대공원 정문 및 후문, 구의문 주차장 1038면까지 포함하면 모두 3988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다. 단, 구청 주차장만 무료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4-04-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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