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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통해 시너지 효과 기대”

박원순(왼쪽) 서울시장이 클라우스 보베라이트 독일 베를린시장과 만나 문화관광 분야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서울시가 14일 밝혔다. 이는 조순 시장 시절인 1997년 행정·통일·경제 분야 교류를 약속한 MOU를 17년 만에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양 도시는 공동 관광상품 개발, 국제회의 전시회와 패션·영화 등 문화산업 분야 교류, 공무원 간 시설 방문과 연수 등을 활발히 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전기차 사업이 발달한 베를린과 환경 분야에서의 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문화관광은 양 도시가 협력을 통해 각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라면서 “이번 만남을 계기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해 양 도시가 전문성과 성공 사례를 공유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4-08-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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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