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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

관악구가 성인병 예방을 위해 벌이는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연간 1만명이 참여한다.


관악구 주민이 대사증후군관리센터에서 검사를 받은 뒤 운동 상담을 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구는 보건소 1층에 대사증후군관리센터를 마련하고 만 30~64세 구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일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도 실시한다. 복부비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같은 위험요소를 한꺼번에 보이는 대사증후군은 생활습관병으로 방치하면 당뇨와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일으킨다. 센터를 방문하면 만성질환과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복부비만,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및 체성분 검사를 한다. 검사 후에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에 맞는 영양, 운동 계획을 수립해 준다. 검진 결과 대사증후군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정기 검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이뿐만 아니라 구는 다음달 2일부터 성인병 및 비만 예방을 위한 ‘비만탈출 몸건강짱 교실’을 운영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4-08-1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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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