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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음원협동조합 성북에 둥지…‘시나위’ 신대철 이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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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그룹 시나위의 리더 신대철(47)씨를 이사장으로 한 ‘바른음원 협동조합’이 설립됐다.

지난 20일 신대철(왼쪽) 바른음원 협동조합 이사장이 김영배 성북구청장으로부터 협동조합 설립 신고확인증을 받고 있다.
성북구 제공
21일 서울 성북구에 따르면 바른음원 협동조합은 성북구 아리랑로 18(동선동5가)에 둥지를 틀었으며 문화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는 게 목표다.

신 이사장은 “음악을 만드는 사람보다 파는 사람이 많은 수익을 얻는 기형적인 우리나라 음원 유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음악인들이 하나로 뭉칠 수밖에 없었다”고 협동조합 설립 이유를 밝혔다.

조합은 올해 말까지 1만명 이상의 조합원 참여를 꾀한다. 또 음원 서비스 플랫폼 개발 및 운영, 음원 유통, 지역사회를 위한 공연, 문화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4-08-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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