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3~5시 선착순 500명
설명회에서는 ‘수시 지원 파이널 체크포인트’라는 주제로 학생부 교과 전형, 대학별 고사 전형, 학생부 종합 전형, 어학 및 자연계열 특기자 전형 등 수시 전형별로 성공적인 입시 전략 핵심 팁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대표 입시 전문 기관인 ㈜진학사와 공동 주관한다. 고교 입시설명회 국내 최다 강의 경력을 가진 컨설턴트, 진학사 김희동 입시전략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참석 대상은 고3 학생 및 학부모다. 따로 절차를 밟지 않고 당일 30분 전부터 선착순(500명)으로 입장하면 된다. 참석자에겐 진학사에서 제작한 입시정보자료집, ‘2015 수시 지원 전략 리포트’를 무료로 나눠 준다.
교육특구를 최우선 목표로 삼은 영등포구는 곧 청사 별관에 대학입학정보센터를 개관해 진학사에 위탁 운영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4-09-0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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