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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제주로, ‘혼저옵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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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체휴무제… 24만 찾을 듯

대체휴무제가 처음 적용되는 올 추석 연휴에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23만 9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관광협회는 3일 ‘2014 추석 연휴 기간 입도 관광객 동향’을 통해 지난해 22만 4562명보다 6.4% 증가한 23만 9000여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날짜별로는 5일 4만 3000여명, 6일 4만 9000여명, 7일 4만 1000여명, 8일 3만 5000여명, 9일 3만 6000여명, 10일 3만 5000여명이다. 이 기간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은 정기편 1118편에 특별기 50편이 추가로 투입된다.

제주지역에서 관광호텔은 70%, 콘도미니엄 85%, 렌터카 60%, 펜션 80%가 예약됐다. 또 연휴 기간 제주에는 모두 6편의 국제 크루즈가 입항할 예정이다. 5일 마리너·빅토리아를 시작으로 6일 프린세스·아틀란티카, 8일 보이저, 9일 빅토리아호가 제주를 찾는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대체휴무제 시행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났다”며 “지역 관광 경기도 반짝 특수를 누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2014-09-0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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