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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만의 특성 살린 ‘인권정책’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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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문가 참여 주민공청회

영등포구가 인권정책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구는 인권 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수립을 겨냥해 오는 12일 오후 2시~4시 3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주민 공청회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영등포만의 특성을 반영한 인권 정책을 추진하자는 뜻으로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과 연구용역을 맺고 진행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구 인권위원회, 인권 전문가,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시립대 연구팀이 지난 6월부터 연구한 영등포 인권현황 실태 분석, 인권지표 및 지수 개발, 인권행정 효과적 추진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를 포함해 2014년 인권정책 추진 경과 보고, 인권 단체와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 방청객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구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구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이를 토대로 이달 말까지 ‘영등포구 인권 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을 확정한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4-11-1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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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