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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20만명 힐링쉼터 된 하늘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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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개관 1주년 기념식

“하늘도서관에서 어린이들에게 책 읽어 주는 할머니입니다. 좋은 책을 선정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이라는 보물을 담아 주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고 감사합니다.”



마포구청 내 구립하늘도서관에서 동화구연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정환옥(62·성산동)씨는 12일 도서관 개관 1주년을 축하하며 이같이 말했다.

마포구는 구립하늘도서관이 지난 1년간 20만명이 다녀가는 등 주민들의 ‘힐링 쉼터’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약 700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현재 8672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도서관은 행사장으로 사용하던 구청 12층 강당을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면적 470㎡ 규모로 도서 3만여권과 열람석 130석을 갖췄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야외 테라스에는 카페와 옥상 정원도 들어섰다.

구는 이날 박홍섭 구청장과 도서관 이용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1주년 기념식과 도서관 발전방향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 구청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개관 1주년을 맞게 된 데 감사드린다”며 “이용자 중심의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도서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늘도서관은 평일에는 오전 9시~오후 10시, 주말인 토·일요일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4-11-13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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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