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국립보건원 부지, 서북권 신경제 중심지 변모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은평구,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 3년 연속 ‘우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북구, 중랑천서 110년 숨어 있던 땅 9555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고혈압·당뇨병 교육센터’ 건강 맛집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세계 도시계획 전문가들 서울시청으로 모인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세계 각국 도시계획분야 전문가 50여명이 서울에 모인다. 서울시는 오는 12∼15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국제도시계획가협회(ISOCARP)가 주최하는 ‘BBP(Beyond Big Plans) 국제 콘퍼런스’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세계 도시계획 흐름과 사례를 공유하고 서울시 현안인 세운상가군 해법을 집중 논의한다. 12일 심포지엄은 승효상 총괄건축가와 브로코비치 협회장이 각각 ‘메가시티에서 메타시티로’, ‘문화, 장소를 지속가능하게 하는 원동력! 생각을 현실로 나타내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도시계획 재구성, 세운 이야기, 다른 도시들에서 배우다 등 3가지 세션의 전문가 토론회가 이어진다. 13일부터 15일까지는 7개 분임별 워크숍이 열린다. 실속 있는 개발, 지역 비즈니스 활성화 등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콘퍼런스는 일반 시민, 전문가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5-03-09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