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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아동복지센터 직원재배치 등 조직개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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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순자: 새정치민주연합, 은평1)는 지난 20일, 강남구 수서동 ‘서울특별시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을 시찰하고 아동복지센터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순자)는 지난 20일, 강남구 수서동‘서울특별시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을 시찰하고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이번 현장시찰은 최근 아동학대 및 안전 등 아동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아동복지센터는 국가와 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1963년에 설립된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서 상담· 보호· 치료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해 왔다.

이날 보건복지위원들은 아동복지센터내 아동일시보호시설 및 아동상담소와 아동학대예방센터를 둘러본 후 이들 시설운영 및 프로그램운영 등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순자 보건복지위원장은 아동복지센터 관계자들에게 “부모가 없거나 부모양육이 곤란한 보호아동에 대해 상담 및 적절한 보호조치로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큰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아동복지센터는 당장의 보호조치가 필요한 아동뿐만 아니라 학대피해아동을 적시에 발견‧보호하는 가장 최일선의 사회적 안전망의 기능을 해야 하는 만큼,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호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 위원장은 또 “최근 베이비박스로 유입되는 전국의 유기아동이 급속히 증가함으로써, 이곳 아동복지센터에 일시보호 되는 영유아가 급증하고 있는만큼, 이들 아동의 원활하고 안전한 보호를 위해서는 아동복지센터내 직원들의 꼼꼼한 직무분석을 통하여 보호업무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과중하고 시급한 업무에 직원을 재배치하는 등의 현명한 조직 만들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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