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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대 서울시의회 의원 |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발의에 앞서 김기대 서울시의원은 지난 13일 임시회에서 한전부지 재개발에 따른 공공기여금을 강남구가 독식하려는 것에 우려를 표하면서 공공기여금을 서울시 균형 발전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요구한 바 있다.
김기대 의원 외 새정치민주연합, 새누리당 의원 38명이 공동발의한 서울시의회 지역균형발전 지원 특별위원회는 생활권 단위로 기반시설 수급대책을 분석해 25개 자치구간 특성화된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활동 할 계획이다.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는 23일 ‘서울특별시의회 지역균형발전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처리할 예정이며, 특별위원회 위원선발일로부터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