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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번 前 청와대수석 ‘김&장’ 재취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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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윤리위 심사결과… 회전문 논란 거셀 듯

윤창번(61) 전 청와대 미래전략 수석비서관이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재취업할 수 있게 됐다.


윤창번 前 청와대수석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에 따르면 37건에 대해 취업가능 결정을 내렸다. 하나로텔레콤 회장 출신인 윤씨는 2008년부터 김&장 고문으로 일하다 2013년 8월부터 지난 1월까지 청와대 미래전략 수석비서관을 지냈다. 윤씨가 이번 결정을 받으면서 ‘김&장에서 왔다가 김&장으로 간다’는 이른바 ‘김&장 회전문’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문승국(63) 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일진디스플레이의 사외이사로, 박찬우(56) 전 안전행정부 제1차관은 ㈜KB자산운용 사외이사로, 이복실(54·여) 전 여성가족부 차관은 ㈜케이티스 비상근사외이사로 취업할 수 있게 됐다. 한 육군 준장은 ㈜효성 고문으로, 해군 준장과 공군 준장은 ㈜한화 고문으로 일하게 됐다. 이번 심사 대상은 모두 41건으로, 이 가운데 ‘취업제한’ 결정이 2건, 취업승인 1건을 포함한 ‘취업가능’ 결정이 37건이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2015-05-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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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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