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전국 최초로 실시간 정보 제공
강남구가 홈페이지 접속 상태를 바로 알 수 있는 ‘홈페이지 속도 신호등’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접속 상태와 인터넷 속도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구 관계자는 “무료로 배포되는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선별해 주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편리하게 개선하고, 이를 통해 행정 정보가 필요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면서 “더 편리한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과 함께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구 전산정보과(3423-5315)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5-06-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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