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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청년 창업 지원사업 추진

중소기업청은 3일 전통시장에 창의적인 청년상인 유입 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전북 전주시 남부시장 청년몰과 광주 대인시장 ‘별장 프로젝트’ 등 지방자치단체와 시장, 청년상인 또는 예술인 사이의 협력은 있었지만 정부가 시장을 통한 창업을 지원하긴 처음이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은 전통시장의 유휴 점포를 활용, 인큐베이터 형식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0개 시장, 215개 점포를 육성할 계획이다. 39세 이하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되면 창업 전문멘토와 연결해 창업교육·점포운영·마케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 점포 임차와 실내 장식 등에 필요한 비용을 최고 2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일시적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청년상인 육성프로그램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5-08-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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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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