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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정에 사랑 심는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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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19일부터 목공예 작업 등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진행

영등포구가 저소득층 가정 부모와 자녀 사이의 친밀도 높이기에 팔을 걷었다.

영등포구는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관계 개선 프로그램인 ‘사랑이 커지는 망치 소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저소득층 가정의 경우 비용 등의 문제로 여가를 즐기거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생업에 매달리고 있는 부모들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기란 더더욱 어려운 게 현실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사랑의 망치 소리 사업은 목공예 작업을 통해 무언가를 만들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라면서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물건을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이 부모, 자식 간 친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영등포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먼저 전문 강사들이 자녀와의 올바른 대화법 등을 알려주는 부모 교육을 진행한 뒤 가족이 함께 생활에 필요한 수납함과 소품 등을 만드는 목공예 작업을 하게 된다”면서 “프로그램을 마친 뒤에는 문래 예술촌 나들이를 하며 지역의 색다른 예술 공간을 체험하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 대상은 영등포구에 사는 저소득층 가정이다. 신청은 다음달 17일까지 영등포구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www.familynet.or.kr)를 통해 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5-08-2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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