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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 서울시의원(맨 왼쪽)이 26일 방이동 ‘8월 클린데이’ 캠페인에 참여해 전신주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
이날 ‘클린데이’ 캠페인 활동에는 주민센터 직원 및 주민 50여명이 참여하여, 방이동 일대 도로 및 골목 곳곳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신주나 담벼락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과 스티커 자국 등 을 제거했다.
남 의원은 “이번 클린데이 캠페인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잠실관광특구에 걸맞는 쾌적한 환경을 가꾸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또 ‘클린데이’ 환경 정화 봉사 활동을 마친 후, 방이역으로 이동하여 출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제 살리기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