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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송페스티벌, 부산 대중음악 메카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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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조직위원장 김도읍 의원

“아시아송페스티벌을 국제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부산이 대중음악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도읍 새누리당 신임 원내수석부대표
오는 11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송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인 김도읍 새누리당 의원은 9일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페스티벌이 단순한 음악행사가 아닌 음악을 통한 아시아 문화교류 활성화와 이를 바탕으로 한 각국의 이해관계 증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번 행사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B1A4, GOT7, 레드벨벳 등 케이팝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며 일본, 홍콩,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아시아음악 축제의 향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페스티벌 본행사에 앞서 10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세계 음악 시장의 트렌드 분석 및 전망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와 음악 분야 전문가들이 청소년들에게 음악에 관한 조언을 해주는 ‘멘토와의 만남’ 시간이 준비돼 있다. 10일 오후 7시에는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서 전야제 콘서트인 ‘원더케이페스트 인 부산’(1theK Fest. In Busan)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김 의원은 “부산은 아직 대중음악 축제에 대한 관심이 부족해 아시아송페스티벌이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행사임에도 잘 알려지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있다”며 “반드시 이 페스티벌을 부산의 대표축제로 자리잡게 해 부산을 ‘아시아 문화 교류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5-09-1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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