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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원전 해체센터 공동 유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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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울산시는 오는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원자력시설 해체종합연구센터 공동설립 및 원자력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세미나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0월 5일 정부의 원전 해체산업 육성 발표에 따라 원자력 해체산업에 관심이 많은 기업체 등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평양원자력협의회(PNC) 부회장이자 차기 회장이 예정된 서균렬 서울대 교수가 ‘다가온 미래원전, 떠오른 해체시장, 부산한 지방자치단체’를 주제로 발표하는 등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그동안 두 도시는 원전 해체센터 공동설립을 위한 실무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해왔다. 두 도시는 향후 원전 해체센터 공동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설립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또 지역의 관련 업체 등으로 원전해체산업협회를 발족해 관련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벌인다.

부산과 울산은 원전해체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계, 화학, 로봇, 해양플랜트 등이 발달해 종합기술이 요구되는 원전해체센터 설치에 유리한 입지를 갖췄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와 울산시가 상생협력하고 모든 역량을 결집한다면 이번 사업 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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