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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복지비전 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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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가 오는 17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복지기관 종사자 등이 참여하는 복지비전 세미나 ‘동작구 사회복지의 오늘과 내일을 말하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
 이날 행사는 복지 관련 종사자들이 지역의 복지현황을 살피고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다. 구청과 동 주민센터 복지업무 담당자, 관련 학과 학생, 주민 등도 참석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구의 복지비전 수립을 위한 사전 의견공유의 장으로서 의미가 있다”면서 “구는 현재 거시적인 복지목표와 연차별 실천과제가 담길 자체 복지비전을 수립 중”이라고 말했다. 구는 그간 복지기관 의견조사, 구민 의견 수렴, 복지 분야 관계 공무원 회의 등을 한 바 있다.

 세미나는 손병덕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동작구 사회복지의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기조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지역, 노인, 청소년, 장애인 등 8개 복지 분야로 나누어 복지부문 종사자가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중심으로 발표한다. 발표는 상도종합사회복지관, 동작노인종합복지관, 동작청소년문화의집, 동작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동작구 장애인보호작업장, 동작구 장애인단체협의회,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동작구청 등이 맡았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단기적인 관점이 아니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30년 이상을 내다보는 복지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세미나가 학술연구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현장의 고민과 대안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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