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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 특별한 소통행정

여수시는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펴고 있다. 주철현 시장이 ‘시민 여러분이 시장입니다’라는 말을 강조하고부터다.

시는 지난해 각계각층 대표 100명으로 구성된 시민위원회(5개 분과 각 20명)를 출범시켰다. 시민위는 현재 시의 주요 정책 입안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시민들이 시정에 관심을 갖고 누구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일일 시민 시장제’도 운영하고 있다. 시장 집무실을 개방하고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8번째 일일 시장이 취임했다.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듣는 ‘시민의 소리’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4가지 채널로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시정 운영에 직접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열어 놓고 함께 난관을 풀어 가고 있다. 노점적치물을 정비하기 위해 ‘노점 및 시민보행권 상생위원회’를 구성해 함께 도심 가로 환경을 정비하고 있다. ‘시내버스 시민평가단’을 구성해 친절도를 평가하고 음식점에서의 불친절 행위를 막기 위해 ‘음식업소 시민평가단’도 운영 중이다. 이처럼 모든 시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2015-12-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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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